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공정과 상식을 외치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돌아 봅니다.
지난해 신한은행 부정채용 채용비리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문의 일부가 생각납니다. 아마도 최근 대법원에서도 관련내용이 그대로 무죄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재판부는 "다른 지원자들과 마찬가지로 일정 정도의 합격자 사정 과정을 거쳤다면 일률적으로 부정 통과자로 볼 수 없다"며 "부정 통과자로 적시된 지원자 53명은 대부분 청탁 대상자 또는 임직원과 연고관계가 있는 지원자이긴 하나, 대체로 상위권 대학 출신이고 일정 점수와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고 판결 취지를 설명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4068600002
금융정의연대 "스펙좋아 무죄라니…신한금융 채용비리판결 규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채용 비리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은 상식에 어긋나는 궤변이며 공정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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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한은행 부정입사자 현재 승승장구 중이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92214290515016
신한은행 부정채용 '금수저 자녀' 요직으로 승승장구
'부모 찬스'로 부정하게 신한은행에 입사한 '금수저 자녀' 대부분이 법원의 채용비리 유죄판결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신한은행 채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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